LCK 스프링 4주차, KT롤스터 중위권 랭크…T1 단독 선두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3. 2. 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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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의 롤러 코스터가 최고점에 도달한 채 4주차 여정을 마쳤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2023 LCK 스프링 4주차에서 중위권에 랭크되어 있던 KT 롤스터가 상위권인 디플러스 기아와 젠지를 연파하면서 상위권에 자리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7승1패를 달성한 T1은 4주차에서 젠지가 KT 롤스터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2주 만에 다시 단독 1위 자리를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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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의 롤러 코스터가 최고점에 도달한 채 4주차 여정을 마쳤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2023 LCK 스프링 4주차에서 중위권에 랭크되어 있던 KT 롤스터가 상위권인 디플러스 기아와 젠지를 연파하면서 상위권에 자리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KT는 4주차에서 9일 디플러스 기아, 11일 젠지를 연이어 상대하며 모두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3주차 마지막 경기였던 브리온과의 대결에서 승리한 이후 디플러스 기아와 젠지를 연파한 KT는 5승3패를 기록, 순위를 끌어 올렸으며 상위권 경쟁에 명함을 내밀었다.

3주차에서 젠지와 함께 공동 1위에 랭크됐던 T1은 4주차에서 중하위권 팀들인 브리온과 DRX를 연파하면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7승1패를 달성한 T1은 4주차에서 젠지가 KT 롤스터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2주 만에 다시 단독 1위 자리를 꿰찼다.

9주 동안 진행되는 스프링 정규 리그가 절반 가까이 마무리되면서 POG(Player Of the Game) 순위 경쟁에도 시선이 모이고 있다.

4주차를 마친 상황에서 T1의 정글러 ‘오너’ 문현준이 600 포인트로 단독 1위에 올랐다.

리브 샌드박스의 미드 라이너 ‘클로저’ 이주현과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은 4주차에서 각각 100 포인트를 추가하며 500 포인트를 달성, POG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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