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동두천시장, “더 나아진 장애인복지관 모습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

2023. 2. 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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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006년 개관한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대해 2023년도 예산 4억6800만원을 확보, 장애인복지관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장애인복지관 환경개선사업은 냉난방기 교체, 옥상 및 외벽 방수공사, 스프링클러 배관 교체 등을 통해 장애인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목적으로 행정안전부로부터 3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1월부터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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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예산 4억6800만원 확보, 환경개선사업 추진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헤럴드경제(동두천)=박준환 기자]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006년 개관한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대해 2023년도 예산 4억6800만원을 확보, 장애인복지관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장애인복지관 환경개선사업은 냉난방기 교체, 옥상 및 외벽 방수공사, 스프링클러 배관 교체 등을 통해 장애인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목적으로 행정안전부로부터 3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1월부터 추진 중이다.

지난 2월 9일에는 노후된 스프링클러 배관 및 부속을 교체하는 소방시설 보수공사가 준공되어 안전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였으며, 1월에 착수한 냉난방기 교체를 위한 실시설계용역은 3월 중 준공 예정이다. 용역이 완료된 후에는 냉난방기 교체공사가 바로 이어서 추진될 예정이며, 방수공사도 동시에 추진하여 공사의 효율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장애인과 보호자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고자 관련 부서와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더 나아진 장애인복지관의 모습을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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