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내년 국비 등 외부재원 5천300억원 확보 총력

정찬욱 2023. 2. 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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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내년 국비 등 외부재원 사업 목표액을 5천300억원으로 잡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속사업 예산은 탄소 포집 활용(CCU) 소재 실증지원센터 구축 99억원, 희망공원 봉안당 신축 19억원, 국가지정문화재 복원 정비 41억원,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500억 원 등이다.

이완섭 시장은 "철저한 준비를 거쳐 계획에 맞게 외부 재원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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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내년 외부재원 확보 보고회 [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서산시는 내년 국비 등 외부재원 사업 목표액을 5천300억원으로 잡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올해 5천267억원보다 33억원 늘어난 액수다.

신규사업은 서산 공항 건설,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설치, 어촌 신 활력 증진, 야구장 등 야외체육시설 조성,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등이다.

계속사업 예산은 탄소 포집 활용(CCU) 소재 실증지원센터 구축 99억원, 희망공원 봉안당 신축 19억원, 국가지정문화재 복원 정비 41억원,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500억 원 등이다.

시는 설득력 있는 논리를 개발해 관련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고 충남도 및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철저한 준비를 거쳐 계획에 맞게 외부 재원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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