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앤모어그룹, KL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왕 김선미와 후원 협약

이상필 기자 2023. 2. 1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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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투어에서 3년 연속 상금왕에 오른 김선미(50)가 리앤모어그룹(대표 이태훈)의 후원을 받는다.

리앤모어 이태훈 대표는 "꾸준한 자기관리로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고 특히 재능기부, 불우이웃 돕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김선미 프로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후원활동은 리앤모어의 ESG활동의 한부분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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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앤모어그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투어에서 3년 연속 상금왕에 오른 김선미(50)가 리앤모어그룹(대표 이태훈)의 후원을 받는다.

리앤모어그룹은 지난 10일 현대아울렛 김포점내 PNP 골프 스튜디오에서 2020-2022시즌 3년 연속 KL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왕 김선미와 2023년시즌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리앤모어그룹의 후원을 받게 된 김선미는 꾸준한 자기관리와 성실함의 상징이다. 30세의 늦은 나이에 프로에 입문했지만 데뷔 20년이 가까운 2020-2022시즌에도 3년 연속 KL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을 차지할 만큼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또한 빡빡한 투어 일정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나눔활동, 무료레슨 등 사회봉사활동에도 진심인 골퍼다.

리앤모어 이태훈 대표는 "꾸준한 자기관리로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고 특히 재능기부, 불우이웃 돕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김선미 프로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후원활동은 리앤모어의 ESG활동의 한부분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3년은 김선미 프로의 4년 연속 상금왕과 함께 리앤모어 역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리앤모어그룹은 기업인수·합병(M&A) 및 경영권 강화를 위한 기업지배구조 자문을 제공하는 전문 자문회사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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