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 도로정비' 최우수 기관 '도공 강원본부·논산국토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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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전국 도로관리청의 도로정비 상태에 대한 '2022년 추계 도로정비평가'를 실시한 결과 논산국토관리사무소 등 19개 우수기관을 선정·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로 등급별로는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고속국도)와 국토부 논산국토관리사무소(일반국도), 충청남도(지방도), 대전시(특·광역시도)가 도로포장 및 부속 시설물에 대한 정비가 우수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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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강원본부·논산국토소 최우수 기관 선정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국토교통부는 전국 도로관리청의 도로정비 상태에 대한 ‘2022년 추계 도로정비평가’를 실시한 결과 논산국토관리사무소 등 19개 우수기관을 선정·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시군구에서는 충남 천안시와 대전 대덕구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추계 도로정비 평가결과에 대한 중앙합동 현장평가 및 행정평가를 통해 진행됐으며 우승기관에는 우승기와 표창을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는 우수기관별 근무자를 추천받아 최종적으로 선정된 총 26명에게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관리기관의 공무원, 장비 조종원, 작업원 등 현장 실무자에 대한 표창도 진행할 예정이다. 표창 수여자에게는 포상휴가(2일)도 부여한다.
이용국 국토부 도로국장은 “도로 이용자 안전을 위한 수해 응급복구 제설작업 등 현장 실무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도로정비 심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지애 (pja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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