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지난해 플랫폼 부문 거래액 4조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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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의 2022년 플랫폼 부문 거래액이 4조 원을 돌파했다.
야놀자에 따르면 지난해 플랫폼 부문 거래액은 2021년 대비 13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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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인터파크 트리플 데일리호텔 등 137% 신장
야놀자에 따르면 지난해 플랫폼 부문 거래액은 2021년 대비 135% 상승했다. 특히 야놀자, 인터파크, 트리플, 데일리호텔 등 운영하고 있는 계열 4개 플랫폼의 거래액이 137% 늘어났다. 팬데믹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315%나 증가한 수치다. 자체 보유한 여가 관련 인벤토리를 여러 여행 플랫폼에 공급하는 채널링 서비스도 112% 이상 증가해 글로벌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야놀자는 급증하는 여행 수요를 선점해 성장세를 지속, 글로벌 여행업계 대표 플레이어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올해는 슈퍼앱 전략의 야놀자를 비롯해 항공과 티켓 1위 사업자 인터파크, 트리플의 초개인화 기술, 데일리호텔의 프리미엄 인벤토리 등을 활용한 독자 서비스를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K-콘텐츠를 포함한 양질의 여가 콘텐츠를 기획해 인바운드 고객 유치에도 나선다.
야놀자 관계자는 “야놀자만의 인벤토리를 활용해 팬데믹 상황에서도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장한 결과, 팬데믹 속 유례없는 성장세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성장세를 기반으로, 올해 국내 기업으로서 해외 플랫폼들과의 경쟁에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한 경쟁력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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