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신작 서브컬처 게임 '소울타이드' 이용자 소통 강화

(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한빛소프트는 상반기 출시 예정인 서브컬처 신작 게임 소울타이드 관련 정보를 네이버 게임라운지에 잇따라 공개하며 이용자 소통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공식 커뮤니티에는 현재 소울타이드 세계관 가이드와 달리안의 소울타이드 세계관 안내: 인형사 / 타이달 대륙의 기원 편이 공개됐다. 

앞서 소울타이드는 지난달 말 공식 커뮤니티를 개설하면서 운영자인 GM시에라와 GM달리안을 선임하고 이용자 소통을 시작했다. 

운영진은 정식 출시 전에도 용어 설명, 세계관 안내, 지역 설명, 주요 캐릭터 안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유저들에게 친숙하게 전달하면서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방침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소울타이드의 한국 출시를 기대하고 계신 이용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다짐하며 "앞으로 업데이트 될 다양한 소식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