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총 232억 투입 하천 정비…"자연재해 대비"

배연호 2023. 2. 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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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이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와 지역주민을 위한 친수공간 확보를 위해 하천 정비 사업에 총 232억 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은 지방하천 개수 61억원, 소하천 개수 및 자연재해 대비 하천 유지관리 161억원, 국가 하천 유지관리 10억원 등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13일 "무엇 보다 우선해야 할 것은 군민의 안전"이라며 "체계적인 하천 정비 추진으로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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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집중 호우 피해 현장 점검하는 최명서 영월군수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와 지역주민을 위한 친수공간 확보를 위해 하천 정비 사업에 총 232억 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은 지방하천 개수 61억원, 소하천 개수 및 자연재해 대비 하천 유지관리 161억원, 국가 하천 유지관리 10억원 등이다.

올해는 소하천 스마트 계측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유량 변화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등 재해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13일 "무엇 보다 우선해야 할 것은 군민의 안전"이라며 "체계적인 하천 정비 추진으로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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