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연습장 브랜드 쇼골프, 크리에이터 모집

골프연습장 브랜드 쇼골프가 오는 20일까지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쇼골프는 지점 확대에 앞서 '크리에이터'를 모집하며, 쇼골프 브랜드와 크리에이터의 동반 성장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쇼골프 크리에이터로 선정된 인원은 전 지점을 무료 이용 가능하다. 월 4회 아카데미 레슨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370만원 상당의 스윙분석기 플라이트스코프의 미보 플러스(MEVO+)가 지급된다. 미보 플러스는 스윙 분석에 필수인 16가지 데이터를 표출하는 론치모니터다.

크리에이터는 6개월 동안 활동하며 쇼골프가 운영하는 유튜브 컨텐츠 내 출연해 골프 실력이 개선되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쇼골프 공식 SNS를 통해 가능하다.

쇼골프 관계자는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영상을 선보이며 골퍼들이 겪는 골프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해소할 수 있는 영양가 있는 컨텐츠를 담을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