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CDP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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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기후변화를 막는 탄소배출 저감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탄소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DL이앤씨가 우수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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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기후변화를 막는 탄소배출 저감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탄소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DL이앤씨가 우수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상식은 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하고 환경부 등이 후원했다. CDP는 환경 이슈 관련 정보공개를 요구하는 세계적인 비영리 기관이다.
DL이앤씨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사업전략, 탄소 배출 목표 및 성과관리 등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 국내 건설사 중 가장 우수한 등급이다.
김대호 DL이앤씨 품질환경 담당은 "그동안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탄소중립 기조에 발맞춰 탄소포집 및 저장, 활용 사업과 소형모듈원전 사업 상용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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