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마이구미 체리하트' 나온다… 오리온 젤리 라인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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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마이구미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젤리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이달 중 젤리 신제품 마이구미 하트에디션 체리하트를 출시한다.
오리온은 1992년 첫 젤리 브랜드인 마이구미 출시 이후 30년 간 쌓아온 연구 개발 및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젤리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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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이달 중 젤리 신제품 마이구미 하트에디션 체리하트를 출시한다. 제품은 상콤체리맛과 달콤체리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리온은 1992년 첫 젤리 브랜드인 마이구미 출시 이후 30년 간 쌓아온 연구 개발 및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젤리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실제 과일과 흡사한 맛과 모양, 식감으로 사랑받고 있는 '포도알맹이' '자두알맹이'에 이어 열대과일 리치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구현한 젤리 신제품 '리찌알맹이'를 출시한 바 있다.
오리온은 알맹이 시리즈를 비롯해 '마이구미 복숭아포도청포도' '더 탱글 마이구미' '왕꿈틀이' '꼬물탱'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유수의 글로벌 제품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 매출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오리온 베트남 법인에서 판매 중인 젤리 '붐젤리'는 지난해 매출 98억원을 올리는 등 출시 1년 반만에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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