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한 걸음 더 경남' 환경아이디어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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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도민 시각으로 생활 현장 속 다양한 환경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찾는 '2023년 한걸음 더 경남 환경아이디어 대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남 환경을 지키는, 혁신과 변화가 필요한 환경 문제 해결 아이디어 찾기'가 주제다.
경남도는 1차 사전 심사를 거쳐 환경아이디어 대회에 참가할 10팀을 선정한 뒤 2차 본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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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도민 시각으로 생활 현장 속 다양한 환경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찾는 '2023년 한걸음 더 경남 환경아이디어 대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남 환경을 지키는, 혁신과 변화가 필요한 환경 문제 해결 아이디어 찾기'가 주제다.
응모 분야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깨끗한 대기, 안전한 물 및 생활환경,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 그 밖에 생활 속 불편 해소 방안 등이다.
경남환경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응모 기간은 13일부터 3월 10일까지다.
경남도는 1차 사전 심사를 거쳐 환경아이디어 대회에 참가할 10팀을 선정한 뒤 2차 본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할 계획이다.
실현 가능성, 창의성, 적합성 및 문제 해결성 등의 심사기준을 적용해 우수 아이디어를 정해 시상할 방침이다.
'경남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 모집…산재 관련 민간전문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도내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2023년 경남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경상남도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조례'에 따라 산업재해예방 관련 경력이 있는 민간전문가 총 20명을 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운전면허증과 도내 주소를 가진 자로서 산업안전보건 관련 경력·자격을 갖춘 자다.
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은 도내 사업장을 현장 방문해 안전보건 관계 법령을 지키도록 지도·점검하고, 유해 위험요인을 사전발굴해 개선을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도 발주공사 등 공공부문에 대한 산업재해 예방활동 뿐만 아니라 민간 사업장의 건설업과 제조업 현장에서도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해 위촉된 경남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은 7개월간 경남도 발주공사와 수행사업 33개소에 대해 97회 점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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