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숨차고 기침 나는데...담배 때문이 아니라 '이 병' 때문이라면? [뽀얀거탑]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2023. 2. 1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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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자주 숨이 차거나 기침이 나오는 질환으로, 폐가 손상돼 기능이 떨어지면 생길 수 있고 흡연자가 주로 걸리는 병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병은 증상이 흡연으로 인한 현상으로 여겨지기 쉽고 병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그 위험성에 비해 진단받는 비율이 낮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심각한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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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뽀얀거탑 367 : 자꾸 숨차고 기침 나는데...담배 때문이 아니라 '이 병' 때문이라면?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

이는 자주 숨이 차거나 기침이 나오는 질환으로, 폐가 손상돼 기능이 떨어지면 생길 수 있고 흡연자가 주로 걸리는 병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폐가 잘 자라지 못했거나 분진, 간접흡연, 폐 질환에 노출돼도 걸리기 쉽습니다. 

이 병은 증상이 흡연으로 인한 현상으로 여겨지기 쉽고 병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그 위험성에 비해 진단받는 비율이 낮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심각한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할까요? 또, 방치하면 얼마나 위험한 걸까요?

오늘 뽀얀거탑에서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위험성과 진단 및 치료법,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뽀얀거탑에 사연을 보내주세요. 건강 상담해드립니다 : sbsvoicenews@gmail.com

녹음 시점: 2023년 2월 10일 15시
진행: SBS 류이라 아나운서,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신경외과 전문의), 유승현 의학기자(가정의학과 전문의)

(글·편집 : 임수민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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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찬 의학전문기자dongchar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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