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 서울 강북구와 스토킹 피해자에 홈 보안 지원

임은진 2023. 2. 13.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쉴더스는 서울 강북구·강북경찰서와 스토킹·데이트 폭력 피해자에게 홈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약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쉴더스는 스토킹·데이트 폭력 피해를 본 강북구민을 대상으로 현관문 AI CCTV '캡스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용남 SK쉴더스 서울동본부장은 "스토킹, 데이트 폭력과 같은 생활 밀착형 범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보안 인프라 구축과 사회 안전망 고도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쉴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SK쉴더스는 서울 강북구·강북경찰서와 스토킹·데이트 폭력 피해자에게 홈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약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쉴더스는 스토킹·데이트 폭력 피해를 본 강북구민을 대상으로 현관문 AI CCTV '캡스홈'을 지원할 예정이다.

캡스홈에는 AI 기반 얼굴 인식 기능이 탑재 등록된 가족 이외의 낯선 배회자가 탐지될 경우 사용자에게 알림 메시지를 전송한다. 위급 상황 시 최단 거리에 있는 SK쉴더스 대원이 현장으로 신속하게 출동한다.

김용남 SK쉴더스 서울동본부장은 "스토킹, 데이트 폭력과 같은 생활 밀착형 범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보안 인프라 구축과 사회 안전망 고도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ngin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