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뭉친 '뉴욕의 연인' 지터&A-로드, 해설가 재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의 연인으로 불리던 지터와 로드리기스가 재회한다.
미국 폭스 스포츠는 13일(한국시각) "데릭 지터가 2023시즌 메이저리그 중계진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로드리게스 역시 지터와 같은 방송사인 폭스 스포츠에서 메이저리그 해설을 맡고 있다.
로드리게스는 "지터와 재회할 수 있을줄 꿈에도 몰랐다"라며 "오랜 친구를 다시 만나 기쁘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뉴욕의 연인으로 불리던 지터와 로드리기스가 재회한다.
미국 폭스 스포츠는 13일(한국시각) "데릭 지터가 2023시즌 메이저리그 중계진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지터는 지난 2017년 마이애미 말린스 공동 구단주로 구단 운영을 맡았고, 지난 해 2월 소유하고 있던 마이애미 주식을 모두 처분하면서 구단주 사임했다.
이후 행보는 해설가였다. 여기에 오랜 친구인 알렉스 로드리게스를 다시 만나게 됐다.
현재 로드리게스 역시 지터와 같은 방송사인 폭스 스포츠에서 메이저리그 해설을 맡고 있다.
로드리게스는 "지터와 재회할 수 있을줄 꿈에도 몰랐다"라며 "오랜 친구를 다시 만나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이외에도 폭스 스포츠에는 프랭크 토마스, 데이비드 오티스 등 올스타급 해설위원이 자리하고 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핫스테이지] 소이, 마음을 빼앗기고픈 눈빛 '이런 모습 흔치않아' - MHN스포츠
- '우리는 친구? 애인?' 여사친 삼고 싶은 맥심 모델 김효연 화보 공개 - MHN스포츠
- '요정 비주얼' 미스맥심 여나비, '진짜 이러고 세차를 해준다고?' - MHN스포츠
- [Ms앨범] 이미주, 핑크빛 여신&러블리 토끼 '하고 싶은 거 다 해' - MHN스포츠
- [인터뷰] 진짜 '유종의 美' 준비하는 서한솔 "제 실력, 팀리그서 보여드릴게요" - MHN스포츠
- [Ms앨범] 차은우 '얼굴로 구마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일어날 수 있으니 각오해라' -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