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대기업 최연소 임원’ 父 누구길래?…’연 매출 200억’ 회사 운영까지

유수연 2023. 2. 1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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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소이현의 남편 인교진이 아버지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인교진은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일터에 가본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버지가 회사를 자주 데리고 가셨다"라며 "엄청 일찍 나가고 엄청 늦게 들어오셨고 회사에서는 인정을 받아서 최연소 임원을 하셨다"고 떠올렸다.

지난 2014년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 방송된 바에 따르면, 인교진의 아버지는 전선용 케이블과 전선 케이블 소재를 생산하는 회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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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소이현의 남편 인교진이 아버지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엄마아빠의 직업을 알고 있나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인교진은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일터에 가본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버지가 회사를 자주 데리고 가셨다”라며 "엄청 일찍 나가고 엄청 늦게 들어오셨고 회사에서는 인정을 받아서 최연소 임원을 하셨다"고 떠올렸다.

이어 "설날에도 아버지는 집에 안 계셨다. 설날 아침이 되면 회장님 댁에 세배하러 가셨기 때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4년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 방송된 바에 따르면, 인교진의 아버지는 전선용 케이블과 전선 케이블 소재를 생산하는 회사를 운영 중이다.

그의 회사는 연 매출 200억 원 이상을 올리는 기업으로 일본, 중국, 동남아 시장에도 제품 수출, 당시 시장 점유율 1위를 석권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에는 매출액 122억 9천만 원을 달성했으며, 현재 인교진은 대표 이사 아버지와 함께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yusuou@osen.co.kr

[사진] MBC '물 건너온 아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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