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 시너, 몽펠리에 오픈 우승…통산 7번째 정상

조영준 기자 2023. 2. 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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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의 미래를 책임질 '영건' 가운데 한 명인 야닉 시너(22, 이탈리아, 세계 랭킹 17위)가 몽펠리에 오픈 단식에서 우승했다.

시너는 12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ATP 투어 250시리즈 쉬드 데 프랑스 오픈 몽펠리에 단식 결승전에서 막심 크레시(26, 미국, 세계 랭킹 51위)를 2-0(7-6<7-3> 6-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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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ATP 투어 몽펠리에 오픈에서 우승한 야닉 시너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의 미래를 책임질 '영건' 가운데 한 명인 야닉 시너(22, 이탈리아, 세계 랭킹 17위)가 몽펠리에 오픈 단식에서 우승했다.

시너는 12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ATP 투어 250시리즈 쉬드 데 프랑스 오픈 몽펠리에 단식 결승전에서 막심 크레시(26, 미국, 세계 랭킹 51위)를 2-0(7-6<7-3> 6-3)으로 이겼다.

시너는 지난해 프랑스 오픈을 제외한 3개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8강에 진출했다. 올해 처음 ATP 투어에서 우승한 그는 개인 통산 7번째 정상에 올랐다.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따낸 시너는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어진 2세트를 6-3으로 손쉽게 잡은 그는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시너는 서브에이스는 4개에 그쳤지만 첫 서브 성공시 득점성공률은 87%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친 시너는 "첫 번째 승리 요인은 서브 게임을 홀드한 점이다. 타이브레이크에서 나는 그(크레시)가 무엇인가를 놓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고 내 서브 게임을 지키려고 노력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같은 날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에서 열린 ATP 투어 250시리즈 코르도바 오픈 결승전에서는 세바스티안 바에즈(22, 아르헨티나, 세계 랭킹 47위)가 같은 국적 동료인 페데리코 코리아(30, 아르헨티나, 세계 랭킹 67위)를 2-1(6-4 6-3)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바에즈는 지난해 4월 포르투갈 에스토릴 오픈에서 첫 투어 정상에 오른 뒤 약 10개월 만에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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