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 '에어컨 전기료 부담' 해결… 3년 개발 알고리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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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가 3년 동안 지속적인 연구개발 끝에 실내 온도를 낮추면서도 에너지 효율은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알고리즘을 에어컨에 적용했다.
3년 동안 지속적인 연구개발(R&D)를 통해 실내 온도를 낮추는 동시에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해 친환경 기능을 강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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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위니아가 3년 동안 지속적인 연구개발 끝에 실내 온도를 낮추면서도 에너지 효율은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알고리즘을 에어컨에 적용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위니아는 최근 치솟는 전기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초절전 기능을 적용한 '위니아 에어블' 에어컨 신제품을 선보였다. 3년 동안 지속적인 연구개발(R&D)를 통해 실내 온도를 낮추는 동시에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해 친환경 기능을 강화한 것이다.
성교원 위니아 마케팅 담당은 "위니아 에어블 에어컨은 매년 기록적인 폭염으로 전력 사용에 대한 사용자 부담이 증가하는 상황을 반영해 지난 3년 동안 위니아가 준비한 야심작"이라며 "사용자 관점에서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 한 이번 신제품은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와 만족을 선물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인공지능(AI) 스마트 원스텝 냉방' 모드를 선택하면 파워 냉방 모드로 빠르게 희망 온도에 도달한 뒤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변환돼 효율적인 전기 절약이 가능하다. 일부 모델에 적용된 'AI 스마트 초절전 냉방'을 사용하면 일반 냉방에 소비되는 최대 전력량 대비 50%의 전기 사용을 줄일 수 있다.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 맞춤형 냉방 솔루션도 제공한다. 3D 서라운드 냉방 기술을 적용해 몸에 직접 닿는 냉기를 피하면서도 빠르게 실내 온도를 낮출 수 있다.
특히 '아기모드 Plus'는 찬바람에 민감한 아기를 위해 잔잔한 유아풍을 제공한다. 집에 사람이 없을 때 반려동물의 쾌적한 생활을 위한 '팻케어 모드'도 제공한다.
혁신 기능과 더불어 디자인·편의성도 높였다.
에어컨 테두리를 직선형으로 디자인해 심플함을 강조하고, 크림 컬러를 메인으로 선정해 어떤 분위기의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릴 수 있다.
'위니아 웨이브 컬러' 에어컨과 벽걸이형 에어컨 '캔버스'도 출시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도 충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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