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인천시, 취약계층에 찾아가는 세탁서비스

신민재 2023. 2. 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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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올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쪽방거주자 등 취약계층 1천592가구에 찾아가는 세탁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8개 자치구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대상 가구를 선정했으며 1인 가구 10만원, 2인 가구 13만원, 3인 이상 가구 15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세탁 품목은 이불·커튼·방한점퍼 등 11개 품목으로, 대상 가구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나 구청에 신청하면 수거·세탁·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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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취약계층에 세탁서비스 제공 [인천시 제공]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올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쪽방거주자 등 취약계층 1천592가구에 찾아가는 세탁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8개 자치구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대상 가구를 선정했으며 1인 가구 10만원, 2인 가구 13만원, 3인 이상 가구 15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세탁 품목은 이불·커튼·방한점퍼 등 11개 품목으로, 대상 가구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나 구청에 신청하면 수거·세탁·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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