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풍선’ 홍수현, A4용지 6장 분량 대사도 NG 없이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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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현이 미친 연기력을 펼쳤다.
TV 조선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속 홍수현의 활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 "순간적인 감정 몰입과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대사 NG 없이 OK 사인을 받았다. 홍수현이 아닌 '한바다'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최고의 연기였으며, 현장에서도 모두 감탄과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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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홍수현이 미친 연기력을 펼쳤다.
TV 조선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속 홍수현의 활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수현은 극 중 화려한 스타일링부터 폭풍처럼 밀려오는 감정 연기 등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빨간 풍선’ 또한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중이다.
특히 지난 15회에서 절친 조은강(서지혜 분)과 남편 고차원(이상우 분)에게 불륜을 추궁하고 독설을 쏟아내는 장면에서 홍수현의 연기 내공이 더욱 빛났다. 겨우 이성의 끈을 붙잡고 있는 한바다의 감정을 생동감 있게 전달한 것은 물론, A4용지 6장 분량의 긴 대사를 NG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갈채가 터져 나왔다는 후문.
현장 관계자는 “해당 장면은 ‘한바다’ 캐릭터의 모든 걸 쏟아내야 하는 장면이었다. 배우가 큰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장면임에도 힘든 기색 없이 120%로 완벽히 준비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순간적인 감정 몰입과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대사 NG 없이 OK 사인을 받았다. 홍수현이 아닌 ‘한바다’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최고의 연기였으며, 현장에서도 모두 감탄과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빨간 풍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사진=TV조선)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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