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중앙아시아 공략…우즈벡서 콘퍼런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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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이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13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지난 10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시티 팰러스 호텔에서 건설사를 포함한 현지 거래처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딜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경동나비엔은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공략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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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경동나비엔이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13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지난 10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시티 팰러스 호텔에서 건설사를 포함한 현지 거래처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딜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우즈베키스탄 거래처 뿐 아니라 키르키스탄과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등 인접 국가 딜러와 잠재 거래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경동나비엔은 관련 행사에서 지난해 설립된 우즈베키스탄 법인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경동나비엔 실적과 기술력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올해 현지 보일러 시장 공략을 위해 진행할 마케팅과 서비스 방향을 전달하며 향후 중앙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한 회사 비전도 제시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경동나비엔은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공략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현재 카자흐스탄 보일러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여가겠다는 목표다.
김택현 경동나비엔 해외영업부문장은 "우즈베키스탄 법인을 중심으로 앞으로 중앙아시아에서도 소비자 생활에 함께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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