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CJ프레시웨이, 외식 수요 둔화 우려에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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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가 경기 침체에 따른 실적 악화 우려에 약세다.
키움증권은 올해 CJ프레시웨이가 경기 침체로 외식 수요 둔화에 따른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봤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7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올해 실적 개선 모멘텀은 외식 경기 둔화 영향으로 다소 약해지겠으나 해당 우려가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된 상황이다. 향후 관건은 최근 고객 수 증가를 이끄는 솔루션 사업의 성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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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가 경기 침체에 따른 실적 악화 우려에 약세다.
13일 오전 9시 33분 CJ프레시웨이는 전 거래일보다 2850원(7.86%) 내린 3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올해 CJ프레시웨이가 경기 침체로 외식 수요 둔화에 따른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봤다. 이에 목표주가를 5만4000원에서 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7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올해 실적 개선 모멘텀은 외식 경기 둔화 영향으로 다소 약해지겠으나 해당 우려가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된 상황이다. 향후 관건은 최근 고객 수 증가를 이끄는 솔루션 사업의 성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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