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곽선영, 연애 시작하더니 불꺼진 사무실서 무슨 짓(두뇌공조)

박아름 2023. 2. 1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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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공조' 차태현과 곽선영의 위험천만 어깨 마사지가 포착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두뇌공조'(극본 박경선/연출 이진서 구성준) 측은 2월 13일 배우 차태현 곽선영 사내 데이트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두뇌공조' 10회 방송에서는 금명세(차태현 분)와 설소정(곽선영 분)이 첫 데이트를 갖고,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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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두뇌공조’ 차태현과 곽선영의 위험천만 어깨 마사지가 포착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두뇌공조’(극본 박경선/연출 이진서 구성준) 측은 2월 13일 배우 차태현 곽선영 사내 데이트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두뇌공조’ 10회 방송에서는 금명세(차태현 분)와 설소정(곽선영 분)이 첫 데이트를 갖고,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사귀자마자 스킨십에 도전하는 핑크빛 면모로,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진한 어른 데이트를 예감케 했다.

그 가운데 2월 13일 방송될 11회에서는 차태현과 곽선영이 사무실 내에서 순간적 다른 온도 차를 드러낸 한밤중 스트레칭을 선보인다. 극중 금명세와 설소정이 증거를 찾기 위해 야근하던 중 피곤해 보이는 금명세를 위해 설소정이 어깨 안마를 해주는 장면. 설소정이 금명세의 뒤로 가 손을 푸는 사이 금명세는 흠칫 놀라 피하려고 하지만, 이내 설소정이 금명세의 팔을 뒤로 젖히고 겨드랑이로 자신의 팔을 집어넣어 안마에 나선다.

더욱이 이때 누군가가 사무실로 들어와 야릇한 포즈의 두 사람을 목격하면서 난감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것. 현장을 목격한 사람은 누구일지, 금명세와 설소정은 두 사람의 관계를 들키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차태현-곽선영이 온몸을 불사르며 코믹하면서도 현실적인 연기를 해준 덕분에 해당 장면이 더욱 유쾌하게 완성된 것 같다”며 “13일(오늘) 방송될 11회에서는 ‘사이코패스 뇌’를 가진 사람이 저지른 살인사건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한층 더 깊이 있고 생각해 볼 만한 의문을 던져주는 에피소드가 전개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삼화네트웍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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