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블레이크 라이블리, 넷째 출산 “딸들은 희망이다”[해외이슈]

2023. 2. 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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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46)와 ‘가십걸’ 블레이크 라이블리(35)가 넷째 딸을 출산했다.

페이지식스는 12일(현지시간) “레이놀즈와 라이블리 커플이 넷째를 낳았다”고 보도했다. 라이블리는 인스타그램에 자신과 남편, 그리고 엄마 태미 레이놀즈가 집에 있는 사진을 공유하며 이 소식을 암시했다.

그는 지난해 9월 골드 메종 발렌티노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 위에서 임신 사실을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들은 제임스(8), 이네즈(6), 베티(3)를 두고 있다.

레이놀즈는 지난해 12월 '2022 피플즈 초이스 어워즈'에서 언론과 만나 “곧 네 번째 아이가 태어난다. 아내 블레이크와 내 딸들은 내 희망이고, 행복이다. 당신은 그 어떤 남자가 받을 수 있는 것보다 나에게 더 큰 힘을 준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놀즈는 오는 5월부터 휴 잭맨(54)과 함께 마블 히어로 무비 ‘데드풀3’ 촬영에 돌입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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