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청년문화복지카드 20만원 지급…이달 말까지 신청

전승현 2023. 2. 1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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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도내에 거주하는 청년들에게 문화복지카드(쿠폰) 20만원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정광선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올해부터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의 지원 연령을 19세 이상으로 하향 확대하니 대상 청년은 빠짐없이 신청해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대표 누리집(www.jeonnam.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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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년문화복지카드 포스터 [전남도제공.재배포 및 DB금지]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는 도내에 거주하는 청년들에게 문화복지카드(쿠폰) 20만원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남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19세 이상 28세 이하(1995년~2004년도 출생자) 청년이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지원 대상 연령을 2세 낮췄다.

이달 말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해야 문화복지카드를 받을 수 있다.

문화복지카드는 연말까지 공연 관람, 학원 수강, 도서 구입, 체육 활동 등 문화복지비로 사용할 수 있다.

도는 문화복지카드 가맹점 2만3천여개를 확보했다.

도는 지난해 7만8천818명에게 문화복지카드를 지급했다.

정광선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올해부터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의 지원 연령을 19세 이상으로 하향 확대하니 대상 청년은 빠짐없이 신청해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대표 누리집(www.jeonnam.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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