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써도 무만 캐는 첼시, 2023년 승률 12.5%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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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올 시즌 많은 돈을 쓰고도 무승부만 연이어 기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최악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첼시는 지난 11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원정에서 1-1로 비겼다.
첼시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수많은 스타들을 영입하며, 반전을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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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가 올 시즌 많은 돈을 쓰고도 무승부만 연이어 기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최악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첼시는 지난 11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원정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16분 주앙 펠릭스의 선제골만 하더라도 기분 좋게 출발했다. 그러나 전반 28분 이메르송에게 실점했고, 이후 득점에 실패하며 승점 3점 획득에 실패했다.
이로써 승점 31점으로 9위에 머물렀다. 4위 뉴캐슬 유나이티드(승점 41)와 격차는 여전히 10점 차다.
첼시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수많은 스타들을 영입하며, 반전을 꾀했다. 그러나 2023년 새해 동안 리그에서 1승 4무 2패로 부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3연속 무승부로 좀처럼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결국, 컵 대회를 포함해 새해 기점 승률은 12.5%를 기록했다. 돈이 모든 걸 해결하지 못하는 셈이다. 첼시가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4위 희망을 살리려면, 승률을 더 끌어올려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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