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강진' 튀르키예·시리아에 70만 달러 지원

권준호 2023. 2. 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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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강진이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에 피해복구 성금 70만달러를 지원한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최근 튀르키예·시리아에 발생한 강진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 복구를 위해 70만 달러를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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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한화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화그룹이 강진이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에 피해복구 성금 70만달러를 지원한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최근 튀르키예·시리아에 발생한 강진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 복구를 위해 70만 달러를 기부한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현지에 전달되어 구호활동 지원 및 피해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화그룹은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2018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2021년 콜롬비아 허리케인 등에 태양광 발전시스템 및 성금 등을 지원했으며 국내에서도 2017년 경북∙포항 지진, 2019년 강원 산불, 2020, 2022년 수해, 2022년 울진∙삼척∙강릉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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