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 블레이크 라이블리, 넷째딸 출산..대가족 꿈 이뤘다 [Oh!llywood]

최이정 2023. 2. 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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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넷째 아이를 출산했다.

페이지식스의 1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라이블리 부부는 네 번째 아기를 품에 안았다.

또 라이블리는 "만약 내가 아이들을 왕창 낳을 수 있다면 나는 그렇게 할 것"이라고 2014년 9월 마리 클레르에 이야기했다.

레이놀즈는 2021년 10월, 아이들과 함께하는 삶에 집중하기 위해 연기 안식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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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넷째 아이를 출산했다.

페이지식스의 1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라이블리 부부는 네 번째 아기를 품에 안았다. 득녀의 기쁨을 안은 것.

두 사람 사이에는 이미 제임스(7)와 딸 이네즈(5), 베티(2) 등 세 명의 아이가 있다. 넷째를 낳으면서 한층 더 다둥이 부모가 됐다.

두 사람은 2010년 초 영화 '그린 랜턴'에 함께 출연하며 만났고 2011년 10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그리고 2012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아이, 가정에 대해 굉장히 중요시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라이블리는 2020년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엄마'로서의 삶에 대해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사랑한다. 왜냐하면 난 내 아들에게 빠져있기 때문에"라고 전했다. 또 라이블리는 "만약 내가 아이들을 왕창 낳을 수 있다면 나는 그렇게 할 것"이라고 2014년 9월 마리 클레르에 이야기했다.

레이놀즈는 2021년 10월, 아이들과 함께하는 삶에 집중하기 위해 연기 안식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레이놀즈는 디테일즈와의 인터뷰에서 자신과 라이블리가 모두 대가족 출신이라며 "우리는 대가족을 갖고 싶다. 많은 사람들이 미쳤다고 말하지만, 우리는 꽤 행복한 길을 걸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블레이크 라이블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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