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임직원 스마트 러닝 플랫폼 도입

손의연 2023. 2. 13. 0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로템(064350)이 임직원을 위한 '스마트 러닝' 플랫폼을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 러닝은 연간 구독형(OTT) 서비스를 통해 제한없는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스마트 러닝은 복잡한 사전 수강신청 절차 필요없이 즉시 학습이 가능하고, 신청 가능 과정 수에 제한을 두지 않기 때문에 임직원들의 참여가 용이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직무 과정 총 3000개
모바일로도 확장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현대로템(064350)이 임직원을 위한 ‘스마트 러닝’ 플랫폼을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 러닝은 연간 구독형(OTT) 서비스를 통해 제한없는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임직원들의 다양한 직무 학습 니즈를 충족시키고, 업무 효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 러닝은 복잡한 사전 수강신청 절차 필요없이 즉시 학습이 가능하고, 신청 가능 과정 수에 제한을 두지 않기 때문에 임직원들의 참여가 용이하다. 기존 학습 플랫폼인 이캠퍼스(e-campus)와 연동해 학습 이력 관리를 하는 등 교육 포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한번에 여러 강의를 동시 수강할 수 있다. 법정 의무 교육을 포함한 직무 과정은 총 3000여개로 경영일반ㆍ리더십ㆍ자기 개발ㆍ인문학ㆍ데이터분석ㆍ정보통신기술(IT)ㆍ외국어 등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로 구성됐다.

스마트 러닝 메인 화면은 임직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콘텐츠와 직무 기술 콘텐츠, 신규 입사자 추천 콘텐츠, 개인별 선호도에 따른 인공지능(AI) 추천 과정 등을 배치해 직원이 원하는 강의를 즉각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현대로템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모든 임직원들이 만족하는 교육 시스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