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문채원 "꿈 이선균-재밌는 박훈-밝은 강유석, 시너지 좋았다"[인터뷰③]

장진리 기자 입력 2023. 2. 13. 0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문채원이 '법쩐'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SBS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 연출 이원태)에 출연한 문채원은 "좋은 시너지를 이뤘다"라고 언급했다.

문채원은 '법쩐' 첫 방송 전 제작발표회에서 이선균과 연기에 대해 "꿈을 이뤘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문채원. 제공| 아이오케이컴퍼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문채원이 '법쩐'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SBS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 연출 이원태)에 출연한 문채원은 "좋은 시너지를 이뤘다"라고 언급했다.

문채원은 '법쩐' 첫 방송 전 제작발표회에서 이선균과 연기에 대해 "꿈을 이뤘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제가 그런 얘기를 잘 안하는데"라고 웃으며 "박경림 선배님이 재치있게 말씀을 해주셔서 그렇게 말하게 됐다. 소망도 꿈이라면 그런 소망이 있었다"라고 오래 전부터 이선균과 만남을 기대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정말 좋았다. 같은 배우들끼리도 당연히 누가 누구를 좋아할 수 있고 선호할 수 있지 않나. 데뷔하기 전부터 배우로 보면서 어떤 작품으로 좋았고, 그런 것들이 모여 좋은 시너지를 이뤘다"라고 했다.

강유석, 박훈에 대해서도 팀워크가 좋았다고 소개했다. 문채원은 "(강)유석이가 되게 밝고 긍정적이다. 잘 웃고 그러니까 예뻐 보였다. 저도 남동생이 있어서 동생 같기도 하다. 처음에는 사복을 입고 봐서 생각보다 앳되게 봤는데 검사 역할에 잘 어울리더라"라고 칭찬했다.

박훈에 대해서는 "장난기도 많고 재밌는 분이다. 저랑 두 번째 신을 같이 찍을 때 '우린 꼭 두 작품 같이 한 것 같아' 이런 얘기를 하시더라. 그런 얘기가 배려인 것 같아서 감사했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