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또 美영공에 뜬 미확인비행물체 격추(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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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휴런 호수 상공에서 감지된 미확인비행물체를 격추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미군 당국자를 인용, 미군이 미국 미시간주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사이에 위치한 휴런호수 상공에 뜬 미확인비행물체를 격추했다고 전했다.
앞서 엘리사 슬롯킨 미시간주의 하원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확인비행물체를 극단적으로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미국은 해당지역에 비행금지 조치를 내린 뒤 전투기를 동원, 미확인비행물체를 격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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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군이 휴런 호수 상공에서 감지된 미확인비행물체를 격추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미군 당국자를 인용, 미군이 미국 미시간주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사이에 위치한 휴런호수 상공에 뜬 미확인비행물체를 격추했다고 전했다.
앞서 엘리사 슬롯킨 미시간주의 하원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확인비행물체를 극단적으로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미국은 해당지역에 비행금지 조치를 내린 뒤 전투기를 동원, 미확인비행물체를 격추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도 해당지역에 비행금지 조치를 내렸었다.
비확인비행물체를 격추하자 현재 해당지역의 비행금지는 해제된 상태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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