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는 잠시 잊고' 강소휘 박혜민, 네트 사이 다정한 귓속말[장충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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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밥을 먹었던 강소휘와 박혜민이 뜨거운 맞대결을 잠시 잊은 다정한 만남을 가졌다.
1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 KGC인삼공사의 간의 경기 전, 방송 인터뷰를 위해 코트로 나선 박혜민이 먼저 워밍업에 나선 친정팀 선수단을 마주했다.
박혜민을 본 GS칼텍스 선수들은 최근 좋은 활약을 펼친 그녀에 축하와 함께 인사를 건넸고 박혜민은 경기 전 인터뷰가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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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 KGC인삼공사의 간의 경기 전, 방송 인터뷰를 위해 코트로 나선 박혜민이 먼저 워밍업에 나선 친정팀 선수단을 마주했다.
박혜민을 본 GS칼텍스 선수들은 최근 좋은 활약을 펼친 그녀에 축하와 함께 인사를 건넸고 박혜민은 경기 전 인터뷰가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방송 인터뷰를 마친 박혜민이 다시 한번 강소휘를 찾았고 다정한 대화를 이어가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올시즌 두 팀의 맞대결은 2승 2패로 팽팽했다. 4위 GS칼텍스의 승점은 39점, 5위 KGC인삼공사의 승점은 38점으로 승점 1점차 속 물러설 수 없는 진검승부를 펼쳤다.
이날 경기는 KGC인삼공사가 세트스코어 3-1(25-17 26-24 19-25 25-22)로 승리했다. 4위로 도약한 인삼공사는 3위 한국도로공사(승점 44, 15승 12패)를 승점 3점차로 추격했다.
최근 좋은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두 선수의 만남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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