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복합건물서 불…6명 긴급 대피
한소희 기자 2023. 2. 13. 05:06
어제(12일) 오후 5시쯤, 충남 논산시의 한 복합건물 2층에서 불이나 1시간 5분 만에 꺼졌습니다.
6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색소폰 동호회가 있던 건물 2층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1억 7백9십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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