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육아로 한 숨도 못 자 "안 당해본 사람은 몰라"
2023. 2. 13. 01:27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9)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12일 한지혜는 "수면교육 성공담 보내주세요. 특히 두 돌 즈음 좀 큰 아이 수면교육이면 더 좋을 것 같아요…"라며 고민을 전했다.
그는 "자는 습관이 엉망이 된 슬이랑 같이 자느라고 한숨도 못 잔 것 같은 매일이에요. 어제도 새벽 내내 자꾸 깨서 일어나라고 하고 우유 달라고 하고 엄마 찾고 울고…"라며 "안 당해본 사람은 절대 모를 너무 무서운 밤"이라고 딸 윤슬 양의 수면교육으로 인한 고생담을 털어놨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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