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국방부 “최근 러 사상자, 전쟁 초 이후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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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러시아군 사상자 비율이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첫 주 이래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영국 국방부는 현지 시간 12일, 트위터를 통해 지난 7일간 하루 평균 사상자가 824명으로 지난해 6~7월의 4배가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매일 발표하는 해당 통계를 검증할 수는 없지만 흐름은 정확한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영국 국방부는 러시아 사상자 증가가 훈련된 인력과 조정력, 전선 전반에 걸친 자원 모두 부족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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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러시아군 사상자 비율이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첫 주 이래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영국 국방부는 현지 시간 12일, 트위터를 통해 지난 7일간 하루 평균 사상자가 824명으로 지난해 6~7월의 4배가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매일 발표하는 해당 통계를 검증할 수는 없지만 흐름은 정확한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영국 국방부는 러시아 사상자 증가가 훈련된 인력과 조정력, 전선 전반에 걸친 자원 모두 부족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봤습니다.
임주현 기자 (le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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