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우승 절실한 이유 또 있다? EPL 최고 수비형 MF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승이 최고 선수 영입 가능성을 끌어올릴 수 있다.
스포츠 매체 'CBS 스포츠'는 12일 "아스널의 데클란 라이스 영입 가능성은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다면 더 높아질 것이다"고 언급했다.
라이스의 소속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쉽게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아스널이 이번 시즌 우승한다면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순항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우승이 최고 선수 영입 가능성을 끌어올릴 수 있다.
스포츠 매체 ‘CBS 스포츠’는 12일 “아스널의 데클란 라이스 영입 가능성은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다면 더 높아질 것이다”고 언급했다.
아스널은 중원 보강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수준급 선수를 영입해 전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아스널의 타깃은 라이스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나서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스는 만 23세로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책임질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어 빅 클럽이 눈독을 들이는 중이다.
라이스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감 있는 경기력으로 팀의 주전을 꿰찼다. 꾸준한 활약으로 EPL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잉글랜드 대표로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라이스의 소속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쉽게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아스널이 이번 시즌 우승한다면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순항 중이다. 단 2패만을 기록했고 잡아야 할 상대로 승리를 거머쥐었고, 빅 매치에서도 결과를 챙겼다.
아스널은 2003/04시즌을 이후로 오르지 못했던 리그 정상에 도달하기 위해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성이 없다!’ 절친이 포함된 ‘맨유 올스타 베스트 11’ 누구?
- 잘하는데 왜?...바르사, ‘핵심 수비수’ 1년만에 매각 의향
- 리버풀, EPL 득점왕 처분한다! 내부 회의 시작...‘대대적인 개편’
- 래쉬포드 파트너 찾았다…맨유, ‘월드컵 우승 공격수’ 영입 정조준
- [현장목소리] 조영욱의 ‘나도 오현규처럼’ “군 입대 해외진출 꿈 위한 선택”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