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올백 머리 부러워한 권정열에 "중간 중간 많이 칠해"('드라이브')

김두연 기자 2023. 2. 1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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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올백 헤어스타일의 비밀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는 가수 10cm 권정열이 출연했다.

권정열은 이마를 드러낸 박재범의 헤어스타일을 가리켜 "저는 올백 머리 이렇게 해보고 싶다"고 칭찬했다.

이에 박재범은 "저 중간 중간 많이 칠한다"며 뜻밖의 비밀을 고백해 권정열을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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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박재범이 올백 헤어스타일의 비밀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는 가수 10cm 권정열이 출연했다. 

박재범은 권정열의 '그라데이션' 무대 후 "엄청 동안이다. 팬들이 왜 요정이라고 부르냐"고 물었다. 

권정열은 "이름이 정열이니까 별명 만들기 좋아서 그렇게 해주시는 것 같다"고 답했다. 

박재범은 자신의 귀가 뾰족해서 엘프라 불리는 것 같다고 밝혔다. 

권정열은 이마를 드러낸 박재범의 헤어스타일을 가리켜 "저는 올백 머리 이렇게 해보고 싶다"고 칭찬했다. 

이에 박재범은 "저 중간 중간 많이 칠한다"며 뜻밖의 비밀을 고백해 권정열을 웃게 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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