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풍성한 머리숱 비밀? “중간 많이 칠해” 고백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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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이 올백 헤어스타일 비밀을 고백했다.
2월 12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 박재범은 헤어스타일 칭찬을 받자 비밀을 밝혔다.
박재범은 자신도 가끔 팬들에게 요정이라 불린다며 "저는 귀가 뾰족해서 그렇게 부르는 것 같다"고 밝혔고 권정열은 "엘프"라고 동의하며 박재범의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에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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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이 올백 헤어스타일 비밀을 고백했다.
2월 12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 박재범은 헤어스타일 칭찬을 받자 비밀을 밝혔다.
이날 방송 첫 번째 게스트는 10cm 권정열이었다. 박재범은 “팬 분들이 이 분을 요정이라고 부른다. 보이스 컬러도 매력적이고 히트곡도 많고 피부도 하얗고 되게 동안”이라고 권정열을 소개했다.
이어 권정열은 ‘그라데이션’을 첫 곡으로 불렀고 박재범은 “엄청 동안”이라고 칭찬하며 “팬들이 왜 요정이라고 부르냐”고 질문했다. 권정열은 “이름이 정열이라 앞에 별명 만들기 편해서 해주시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박재범은 자신도 가끔 팬들에게 요정이라 불린다며 “저는 귀가 뾰족해서 그렇게 부르는 것 같다”고 밝혔고 권정열은 “엘프”라고 동의하며 박재범의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에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박재범은 “중간 중간 많이 칠한다. 칠합니다. 자세히 보지 말아주세요”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줬다. (사진=KBS 2TV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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