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이보영, 딸 버린 母김미경 존재 알아채...“35년 만인가요?”

박유영 2023. 2. 12. 2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행사' 고아인(이보영)이 서은자(김미경)의 정체를 알아챘다.

1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서 고아인은 정리를 하고 있는 서은자가 주머니에 무엇인가 담는 모습을 발견했다.

사무실에 들어온 고아인은 주머니에 무엇인가를 담은 서은자에게 "훔쳐간 거 내놓으세요"라고 말한 후 구슬 팔찌를 받게 된다.

팔찌는 서은자가 고아인을 두고 가던 길 함께 나눠 낀 팔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행사’ 고아인(이보영)이 서은자(김미경)의 정체를 알아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서 고아인은 정리를 하고 있는 서은자가 주머니에 무엇인가 담는 모습을 발견했다.

이날 고아인은 정수정(백수희)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을 보고 “저분이 무슨 잘못을 했냐. 뭘 훔치기라도 했냐”라고 소리치며 정수정에게 화를 냈다.

사무실에 들어온 고아인은 주머니에 무엇인가를 담은 서은자에게 “훔쳐간 거 내놓으세요”라고 말한 후 구슬 팔찌를 받게 된다. 팔찌는 서은자가 고아인을 두고 가던 길 함께 나눠 낀 팔찌이다.

이에 고아인은 “오랜만에 뵙네요. 35년 만인가요?”라고 말하며 글썽거렸다.

한편, 드라마 ‘대행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