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밥 먹다 눈치본 사연?.."눈빛에 익어버릴듯”

박하영 2023. 2. 1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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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가 딸과 즐거운 일상을 전했다.

김영희는 12일 "딸아 부담스럽다. 날것을 먹어도 너의 눈빛에 익어버릴것 같구나. 너무 부담스러워서 반대로 아기띠를 했건만. 고개를 더 심하게 꺾어서 결국 엄마 입을 보네. 덕분에 쩝쩝 소리 안내고 입천장으로 꾹 눌러 먹으면서 식사예절을 지키는 엄마로 성장하고 있단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5개월 된 딸을 안고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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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딸과 즐거운 일상을 전했다.

김영희는 12일 “딸아 부담스럽다. 날것을 먹어도 너의 눈빛에 익어버릴것 같구나. 너무 부담스러워서 반대로 아기띠를 했건만. 고개를 더 심하게 꺾어서 결국 엄마 입을 보네. 덕분에 쩝쩝 소리 안내고 입천장으로 꾹 눌러 먹으면서 식사예절을 지키는 엄마로 성장하고 있단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다음주부터 요것 저것 섞은 이유식 1단계가 시작인데 너는 고추장에 고사리 취나물 콩나물 넣고 밥을 야무지게 비벼 먹을것 같구나”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5개월 된 딸을 안고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딸은 빤히 김영희를 바라보고 있어 귀여움을 안겼다. 심지어 김영희는 딸 이마에 반찬을 올려주도 젓가락으로 집어 먹는 듯 장난을 치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박슬기는 “아닠ㅋㅋㅋ 해서 ㅋㅋ이마 불쌍해”라고 반응했고, 안혜경은 “졸귀”라고 남겼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김영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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