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미우새’ 박형식, 집돌이 성향 고백...“父와 아직도 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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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이 집돌이 성향을 고백했다.
박형식은 딘딘과 동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형식은 어릴 때부터 집돌이였다고 밝혔다.
집돌이인 박형식은 집에서 요리를 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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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박형식이 출연했다. 박형식은 훤칠하고 상큼한 미모로 단번에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형식은 딘딘과 동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형식은 어릴 때부터 집돌이였다고 밝혔다. 그는 “학교 끝나고 무조건 집으로 바로 갔다. 형이랑 같이 게임하고 맛있는 거 먹고 노는 게 좋더라”고 말했다.
집에 혼자 있는 동안 스스로 짠했던 순간에 대해 박형식은 “라면을 끓여서 거실로 가는데, 그걸 엎었다. 엎는 순간까지 괜찮았는데 쏟은 걸 치우려는데 뭔가 서글프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집돌이인 박형식은 집에서 요리를 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박형식은 “요리를 해보려고 했는데, 계속 해먹지 않으면 힘들겠더라”며 “이젠 거의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다”고 밝혔다.
박형식이 좋아하는 음식은 매운 음식. 닭바이나 매운 떡볶이 등을 즐겨 시켜먹는다고 말했다. 또 그는 누구보다 음식에 진심인 모습을 방송에서도 보여왔던 바 있는데, 스스로도 “전투적으로 먹는다”고 인정했다.
박형식은 어릴 때부터 유명한 모태 미남이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공개된 어린 시절 사진은 누구나 귀엽다고 할 만한 매력이 가득했다.
박형식은 어릴 때부터 받은 관심과 칭찬이 어땠냐는 질문에 ‘주변에서 예쁘다고 해주셔서 더 애교도 많이 부렸다. 그러면 또 간식을 주셨다. 어릴 때는 그랬다“고 말했다.
옆에서 가만히 듣던 서장훈은 ”살면서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서장훈은 ”누가 예쁘다고 해야 애교도 부리고 그럴 텐데, 아무도 그런 이야기를 안 하니까 애교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박형식은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을 달고 산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여전히 아버지와 뽀뽀를 한다고. 어릴 때부터 그래왔다고 전했다.
신동엽 또한 아직도 아들하고 뽀뽀를 한다고 말했는데, 신동엽은 ”애가 생각할 시간을 주면 안 된다. 밥 먹는 것처럼 매일 해야 한다“며 웃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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