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쌍방울 김성태 ‘금고지기’ 구속영장 청구

양다훈 2023. 2. 1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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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전 회장의 ‘금고지기’로 불리며 쌍방울 그룹의 자금 관리를 총괄한 김모(오른쪽에서 두번째)씨가 지난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압송되고 있다. 인천공항=뉴스1
 
검찰이 12일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의 ‘금고지기’로 불리는 그룹 전 재경총괄본부장 김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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