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 결함' 아시아나 항공기, 나리타 공항으로 회항
윤성훈 2023. 2. 12. 22:57
오늘(12일) 오후 4시 반 일본 나리타공항을 이륙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아시아나 항공기가 기체 결함으로 회항했습니다.
승객 285명을 태운 아시아나 항공기는 유압계통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를 확인하고, 1시간 20여 분 만에 일본 나리타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오늘 밤 11시 대체 항공편을 마련해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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