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여객기 ‘기체 결함’…일본 나리타서 회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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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리타 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회항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늘(12일) 오후 4시 30분쯤 승객 280여 명을 태운 A330 여객기가 일본 나리타 공항을 출발했다가, 오후 5시 47분쯤 다시 나리타 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유압 계통 이상이 발생해 회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오후 11시에 대체 항공편이 나리타 공항을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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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리타 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회항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늘(12일) 오후 4시 30분쯤 승객 280여 명을 태운 A330 여객기가 일본 나리타 공항을 출발했다가, 오후 5시 47분쯤 다시 나리타 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유압 계통 이상이 발생해 회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오후 11시에 대체 항공편이 나리타 공항을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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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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