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튀르키예 지진 복구 100만 달러 지원
강전일 2023. 2. 12. 22:32
[KBS 대구]포스코그룹이 최근 튀르키예 남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긴급구호를 위해 성금 100만 달러를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습니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튀르키예 지진으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고, 현지의 추운 겨울 날씨 등으로 복구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라며 조속한 구호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포스코그룹은 튀르키예에 스테인리스 냉연 생산 법인과 가공 센터, 포스코 인터내셔널 이스탄불지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UN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사망자, 현재 2배 넘길 듯”
- 한국 구조대, 지금까지 생존자 8명 구조
- 민주 “쌍특검” 요구에 정의 “일단 대장동”…속도전 차질
- 與 당권주자 첫 주말…金·安 ‘탄핵’ 발언 놓고 충돌
- “가스관 밸브만 조여도 온난화 늦춰”…천 억원 샌다
- “스키 타러 갔다가”…20대 대학생 5명 교통사고로 숨져
- “들킬 때마다 해고”…뇌전증 차별·불안 ‘이중고’
- 잘 놀던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돌연 폐사…사인은?
- [뉴스를 만나다] “가장 필요한 것? 기저귀·위생용품·이유식”
- 장승업의 대작, 127년 만에 크렘린 무기고에서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