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튀르키예 지진 복구 100만 달러 지원

강전일 2023. 2. 1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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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포스코그룹이 최근 튀르키예 남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긴급구호를 위해 성금 100만 달러를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습니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튀르키예 지진으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고, 현지의 추운 겨울 날씨 등으로 복구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라며 조속한 구호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포스코그룹은 튀르키예에 스테인리스 냉연 생산 법인과 가공 센터, 포스코 인터내셔널 이스탄불지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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