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해상서 60대 선장 물에 빠져 결국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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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10시시쯤 강원 고성군 거진읍 반암항 남동쪽 약 2km 해상에서 혼자 조업하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인근에서 조업하던 다른 어선 선장에게 발견돼 10분 만에 육지로 옮겨져 곧바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속초 해양경찰은 숨진 남성이 발견 당시 물에 엎드려 떠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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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10시시쯤 강원 고성군 거진읍 반암항 남동쪽 약 2km 해상에서 혼자 조업하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인근에서 조업하던 다른 어선 선장에게 발견돼 10분 만에 육지로 옮겨져 곧바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속초 해양경찰은 숨진 남성이 발견 당시 물에 엎드려 떠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5450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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