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 전도연 “나 쌤 많이 좋아했다” 정경호 단호함에 오열

박유영 2023. 2. 1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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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남행선(전도연)이 최치열(정경호)의 말에 눈물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tvN 토, 일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남행선은 사라진 최치열을 찾으러 나섰다.

최치열은 남행선을 바래다주고, 차에서 내린 남행선은 김영주(이봉련)를 보고 눈물을 터뜨렸다.

한편, 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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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남행선(전도연)이 최치열(정경호)의 말에 눈물을 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 방송된 tvN 토, 일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남행선은 사라진 최치열을 찾으러 나섰다.

둘은 추어탕 가게를 방문했고, 최치열은 가게를 나오며 “생각을 해봤는데 내가 헷갈렸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뒤이어 “행선 씨 어머니에 대한 감사한 마음, 인연에 대한 신기함”, “그런 것들이 특별하니까 내 마음이 특별한 걸로 착각한 것 같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최치열은 남행선을 바래다주고, 차에서 내린 남행선은 김영주(이봉련)를 보고 눈물을 터뜨렸다. “나 정리했대. 그냥 헷갈렸던 거래”, “너무 마음이 아파, 나 쌤 많이 좋아했나 봐”라는 남행선의 말에 김영주는 말없이 남행선을 위로했다.

한편, 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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