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새만금 데이터센터 실무 추진단 구성

[KBS 전주]전라북도가 새만금 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해 실무 추진단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새만금 산업단지의 장기 임대 용지 제공과 법인세·소득세 감면 등 다양한 투자 혜택과 함께, 새만금이 태양광과 풍력, 연료전지 등 알이백(RE100) 선도지라는 점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기준, 전국 데이터센터의 70퍼센트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