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을 잡아라”…지자체마다 지원 강화
박재홍 2023. 2. 12. 22:18
[KBS 전주]풍부한 관광 자원을 지닌 지자체마다 '관광객 천만 명 시대'를 외치며 지역 관광업계를 돕고 있습니다.
올해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선포한 고창군은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성과금으로 관광객 한 명당 5천 원을 줍니다.
관광객이 지역에 머무르는 숙박 관광의 경우 성과금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임실군은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버스 한 대당 30만 원을 줍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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