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정경호, 유부녀 전도연 짝사랑 고백에 환불요구+퇴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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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가 유부녀 전도연 사랑을 고백하며 업계 퇴출 위기를 맞았다.
2월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10회(극본 양희승 여은호/연출 유제원)에서 최치열(정경호 분)은 남행선(전도연 분) 짝사랑을 고백하고 일을 쉬게 됐다.
일타강사 최치열은 입시 토크 콘서트에서 학부모 남행선과 불륜 스캔들 질문을 받고, 몰래 빠져나가려던 남행선을 목격 일방적으로 남행선을 좋아한 건 자신이라고 공개 고백하며 남행선이 받은 오해를 벗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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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가 유부녀 전도연 사랑을 고백하며 업계 퇴출 위기를 맞았다.
2월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10회(극본 양희승 여은호/연출 유제원)에서 최치열(정경호 분)은 남행선(전도연 분) 짝사랑을 고백하고 일을 쉬게 됐다.
일타강사 최치열은 입시 토크 콘서트에서 학부모 남행선과 불륜 스캔들 질문을 받고, 몰래 빠져나가려던 남행선을 목격 일방적으로 남행선을 좋아한 건 자신이라고 공개 고백하며 남행선이 받은 오해를 벗겨줬다.
남행선이 그 말을 듣고 따로 최치열을 불러내 어떻게 된 일인지 묻자 최치열은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고백하면서도 남행선이 유부녀인 줄로만 알고 마음을 정리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남행선은 자신이 유부녀가 아니라고 해명하지 않았다.
최치열의 유부녀 짝사랑 고백에 학생들은 “우리는 치열 쌤을 믿었다”며 “유부녀에 미쳐 학생을 버린 최치열을 퇴출하라”고 퇴출 운동을 벌였다. 학부모들도 최치열 강의 환불을 요청했다. 불륜 스캔들을 터트린 주범인 조수희(김선영 분)는 최치열 대타로 다른 일타 강사를 알아봤다.
이미옥(황보라 분)이 조수희에게 “해이 엄마에게 사과 안 할 거냐. 나라면 머리채 잡는다”고 성화해도 조수희는 사과하지 않았다. 이미옥은 남행선의 반찬가게를 다시 찾아가 “미안하다. 해이 엄마. 잘 알지도 못하고 발길 끓고”라고 사과했다. (사진=tvN ‘일타 스캔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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